[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] 환경부는 5일 오후 2시부터 ‘2019 환경창업대전’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한다.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7월 31일부터 6주간 실시한 환경창업대전 공모전을 통해 합격한 팀들을 대상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. 올해 공모전에서는 △환경창업 아이디어 △환경창업 유망(스타)기업 △환경창업 학생동아리 등 3개 부문에 총 264건이 응모해 지난해 보다 약 2배 높은 13:1 경쟁률을 기록했다.환경부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총 20개팀을 합격시켰다. 이들 합격 팀들은